정보석 사칭계정 이거 해서 뭐하려고?

정보석 사칭계정

주얼리 정 배우 정보석이 SNS 사칭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정보석입니다. 이 계정으로 저를 사칭해 DM을 보내는 등 사칭하시는 분이 계십니다"라고 사실을 알렸습니다.

 

주의 요망

정보석이 공개한 사진에는 사칭계정을 생성한 네티즌의 프로필과 함께 상세 정보 등이 담겨 있었는데요, 해당 네티즌은 정보석의 사진과 함께 유사 아이디를 사용하는 등 벌써 140여 명의 팔로워가 등록되어 있어, 상당한 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사칭해서 뭐하려고?

이에 정보석은 "이 계정은 제가 아니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보석 #사칭계정 #주의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금 사칭계정 친구 삭제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님이 사과하실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신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놀라셨겠습니다. 저도 조심해야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우 정보석

한편 정보석은 '백마고지'로 데뷔한 이후 '젊은 느티나무', '사모곡' 등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아 이름을 알렸는데요, 깔끔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80~90년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주인공을 도맡아 하는 최고의 청춘스타였습니다.

 

최근에는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어서와 조이'에 출연했으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성북동에서 빵집을 개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