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해명 극단적 선택과 열애설

디아크 해명

래퍼 디아크가 최근 불거졌던 한 유튜버의 '극단적 선택 래퍼설'에 대해 반박했는데요, 디아크는 SNS 스토리를 통해 "기사를 봤다"라며 "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라"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최근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 선택 소동을 일으킨 래퍼'로 10대 래퍼인 디아크를 지목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인데요, 앞서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A 군을 방화미수 혐의로 임의 동행해 조사했다고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극단적 선택

A 군은 오전 4시 20분경에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 위해 번개탄을 여러 개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당시 오피스텔에 있던 래퍼가 디아크이며 같은 오피스텔에서 자고 있다가 수습한 B 씨는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라고 주장했습니다.

 

열애설

디아크와 이승아는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이승아는 1996년 생으로 올해 27살인 반면 디아크는 2004년 생으로 아직 19세에 불과합니다.

 

이에 이진호는 "8살이라는 나이 차이뿐 아니라 디아크가 아직 성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다"라고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나 아니다

그러면서 디아크에 대해서 "수 차례 사건, 사고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라고 지적하며 그동안 불거졌던 다양한 논란들을 나열하기도 했는데요, 이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팬들의 궁금증과 걱정이 커지자 디아크는 직접 자신이 아니라며 해명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