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CAA 세계적 꽃미남 된다

강동원 CAA

배우 강동원이 미국 최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CAA와 손잡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설 예정인데요,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한국의 스타 배우 강동원이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국외 활동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하며 강동원에 대해 집중 보도했습니다.

 

자세한 소개

이들은 강동원을, 모델 출신으로 2004년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시작으로 '늑대의 유혹', '군도: 민란의 시대', '전우치', '마스터', '검사외전' 그리고 좀비 호러 '부산행'의 속편 '반도'에서 주연을 맡았다고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또 "강동원이 '어느 가족'의 일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브로커'에 출연했으며, 이 영화가 올해 칸영화제에 출품됐다"라고 설명하며 "영어에 유창한 강동원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LA 쓰나미'라는 스콧 만 감독의 재난 영화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가 강동원의 할리우드 데뷔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계적 꽃미남 된다

강동원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역시 "강동원이 미국 에이전시인 CAA와 계약한 것이 맞다"라며 공식입장을 내놨기에, 대한민국 톱 배우인 강동원이 세계적인 꽃미남이 될 일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톱 에이전시 CAA

한편 CAA는 세계적 거장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비롯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톰 행크스,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메릴 스트립 등 스타 배우와 감독들이 소속된 에이전시로, 최근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 정호연과도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