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해외극찬 이건 분명한 역대급 작품

파친코 해외극찬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진하 주연의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가 로튼 토마토 지수 100%를 달성하며 큰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여러 해외 매체들까지 극찬을 쏟아내 기대감을 점점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언어로 제작되는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미국, 일본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고 있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편적 주제

가족과 사랑, 운명과 극복 등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는 '파친코'는 생존과 번영을 위해 고국을 떠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을 무려 4대에 걸친 연대기로 풀어내고 있는데요, 1900년대 초 한국을 배경으로 시작되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는 강인한 여성 '선자'의 시선을 통해 그려지고 있습니다.

 

엄청난 배우진

파친코에는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동하며 더 큰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미나리'를 통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배우로 올라선 윤여정은 노년의 '선자' 역을, 최고의 한류스타 이민호는 '한수' 역을, 진하는 '솔로몬', 김민하는 10대 시절의 '선자', 안나 사웨이는 '나오미', 정은채는 젊은 시절의 '경희'역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정인지, 지미 심슨, 한준우, 미나미 카호 등 다양한 국적의 배우가 나와 작품의 재미를 더해줄 예정입니다.

 

이건 분명한 역대급 작품

'파친코'는 대표적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만장일치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장대한 이야기를 부드럽게 담아내는 연출과, 몰입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로튼 토마토 지수 100%와 함께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2022년 최고의 화제작 '파친코'는 언어와 세대를 넘어서 전 세계에 큰 울림을 선사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