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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임신 10개월에도 몸무게가 40kg대밖에 나가지 않아 임산부가 맞는지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조민아는 태동검사와 내진을 받고 왔다며 자신의 SNS에 글과 사진을 공개했는데 "아이가 크면서 겨우 50kg을 넘었는데 한 주 사이에 1.1kg이 빠졌더라고요. 다시 40kg대로 떨어져 어지럽고 숨차고 난리입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조민아는 환하게 웃고 있지만 살이 빠져 헬쑥해진 모습이었습니다.
조민아는 "선생님이 당기는 음식은 계속 먹고 무조건 잘 먹으라고 하셨어요. 그래야 아이 낳고 쇼크도 덜 하고 회복도 잘 된다고요", "요새 식욕이 없지만 나름 열심히 먹고 있는데 이놈의 토덧 때문에 먹기 무섭게 토해버려 너무 속상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임신 10개월차에 40kg대가 된다는건 정말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인데 조금은 건강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꼭 좋은 음식 많이 먹고 적어도 50kg대는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CEO와 만난지 3주만에 혼인 신고를 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2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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