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콘셉트 이제 얼마 안 남은 명품 R&B 솔로

존박 싱글 '제자리'

가수 존박이 신곡 '제자리'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명품 감성 발라더 존박은 오는 29일 싱글 '제자리'를 발매합니다.

 

앞서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존박의 싱글 '제자리'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을 배경으로 쓸쓸함을 자아내는 존박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활발한 활동

이번 싱글 '제자리'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R&B 트랙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7월 발표한 미니앨범 'outbox' 이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올해 싱글과 미니앨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존박의 행보에 또 한 번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얼마 안 남은 R&B 솔로

존박은 몇 안 남은 R&B 솔로의 진수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며 '네 생각', '이게 아닌데', 'Falling', '철부지'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향해 간다

매력 넘치는 중저음의 목소리와 특유의 리듬감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채워주는 존박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빈센조', '도시남녀의 사랑법', '동백꽃 필 무렵'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작품의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또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독보적 예능감과 특유의 캐릭터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 역시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