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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박군 폭로 여성의 정체는 가수 춘향이, 깜짝 놀랄만한 폭로들

by 다섯단어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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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자는 춘향이

트로트 가수 박군이 성추행범이라고 주장했던 여성의 정체가 공개됐습니다. 유튜버 뻑가는 '위기의 박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해당 여성의 장체가 가수 춘향이라고 폭로했습니다.

 

박군 논란

앞서 박군은 한 여성의 성추행 폭로로 인해 화제의 중심이 섰습니다. "박군과 같은 소속사 선배였다"라는 여성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군에게 성희롱, 성추행, 가스라이팅을 당했다. 증거를 첨부해 고소하겠다"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군 측은 "사실무근이며 전 소속사에서 벌인 음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 전부터 일어났던 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유튜버 뻑가는 "A 씨로 추정되는 여성이 있다"라며 가수 춘향이를 지목했습니다. 뻑가에 따르면 춘향이와 박군은 울산방송 '떴다 행운장터'도 같이 진행했으며 뻑가는 "춘향이가 이미 2개월 전부터 '반성TV'라는 유튜브 채널에 나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박군에게 사과를 요구해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춘향이는 유튜브에서 박군에 대해 "나는 라면 먹었는데 혼자 참치에 소고기까지 먹고 오더라. 증평에는 예쁜 아가씨들이 없어 대전이나 청주로 간다던 박군"이라고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또 춘향이는 "박군 홍보대사 위촉 연설문도 내가 써줬다. 하지만 박군은 나한테 달리는 악플에 한마디도 안 하더라. 난 잃을 거 없다. 다 폭로할 거다. 그전에 박군이 먼저 반성하고 사과하길 바란다"라고 요구했습니다.

 

중립 기어 필요하다

나아가 박군과 춘향이가 성적인 농담을 하는 영상도 공개한 뻑가는 "박군이 잘되니까 춘향이가 뒤늦게 기분 상한 게 아닐까. 만약 박군이 성범죄를 저지른 게 아니라 해도 성추행범으로 의심받고, 또 그런 사람을 방송가에서 써줄까? 폭로자가 바라는 게 바로 그런 모습이다. 우리는 신중해야 한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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