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솔로데뷔 연기 갑작스럽게 미뤄진 이유는?

솔로 데뷔 연기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의 최예나가 솔로 데뷔를 내년 상반기로 미뤘습니다. 언론사 취재 결과 그룹이 아닌 솔로로 데뷔를 확정한 최예나는 당초 하반기에 앨범 발매 예정이었지만 이 계획은 내년 상반기로 연기하게 됐습니다.

 

소속사 아티스트 일정에 따라

최예나의 솔로 앨범 연기 소식은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일정에 따라 조율하게 된 것으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의웅과 형섭이 합류하는 새로운 보이그룹 템페스트(TEMPEST)를 하반기 론칭 예정이며, 에버글로우 역시 하반기 새 앨범 발매 예정입니다.

 

최예나는 솔로 앨범 준비를 위해 곡들을 모으고 여러 준비를 하고 있지만 각종 활동으로 한창 활동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 솔로 데뷔를 목표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차세대 예능돌

2018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최예나는 보컬과 랩, 댄스까지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며 활약했습니다. 또한 뛰어는 예능감을 바탕으로 '호구들의 감빵생활', '여고 추리반', '불꽃미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새로운 차세대 예능돌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4월 말에 아이즈원이 공식 해체된 이후에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현재 '예나는 동물탐정'등 각종 콘텐츠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