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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추예진 캐스팅 옹성우와 커피 한잔

by 다섯단어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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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진이 '커피 한잔 할까요?' 출연을 확정 했습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가 커피 명인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 그리고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휴먼 드라마 입니다.

 

 

극 중에서 추예진은 빵집에서 근무하며 꿈을 키우는 고등학생 '정가원' 역을 맡았습니다. '정가원'은 커피 명인이 운영하는 곳의 직원보다 더 직원같은 단골 손님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물입니다. 침착하면서 차분하지만 가끔은 고등학생 다운 귀여움이 있는 인물로 가슴 따듯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추예진은 아역 시절부터 여러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많은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구미호뎐'을 통해 본격적으로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는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듯한 마음씨를 가진 역할로 포근함을 전했고 '구미호뎐'에서는 세상 해맑은 미소 뒤에 구미호의 숨겨진 본성을 그려내 아역 시절부터 다져온 뛰어난 연기력으로 안방에 싸늘함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로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추예진이 이번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 옹성우와 함께 어떤 달달한 커피 한잔 같은 케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추예진과 옹성우의 케미가 돋보일 '커피 한잔 할까요?'는 올해 하반기에 공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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