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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파친코2 제작확정 가장 완벽한 연대기

by 다섯단어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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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2 제작확정

애플 TV에서 공개되며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가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는데요, 엄청난 스케일의 서사를 밀도 있는 연출로 완벽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한 이야기를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가장 완벽한 연대기

동명의 베스트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친코'는 지난 29일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 8을 공개하며 길고 화려했던 피날레를 장식했는데요, '파친코'는 공개되자마자 "최고의 시리즈", "새로운 마스터피스", "최고의 각색 작품 중 하나"등 엄청난 극찬 세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시즌2 제작 소감

이에 '파친코'의 기획자이자 각본가이며 총괄 프로듀서인 수 휴는 "이 끈끈한 생명력을 지닌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프로젝트를 지지해준 애플과 미디어 레즈, 그리고 응원해준 열정적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놀라운 배우들, 제작진과 계속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파친코 시즌2 제작 확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가족과 사랑, 승리와 운명, 극복까지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파친코'는 생존과 번영에 대한 의지로 고향을 떠나는 한국 이민자 가족의 스토리를 무려 4대에 걸친 연대기로 풀어내는데요, 1900년대 초 한국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역경을 이겨내는 강인한 여성 '선자'의 시선을 통해 그려집니다.

 

아마데미 수상에 빛나는 배우 윤여정이 노년의 '선자'를 연기하며 '한수' 역에 이민호, '솔로몬' 역에 진하, 젊은 시절 '선자'역에 김민하, '나오미' 역에 안나 사웨이, '양진' 역에 정인지, '요셉' 역에 한준우, '에츠코' 역에 미나미 카호, 어린 '선자' 역에 전유나 등 수많은 배우들이 섬세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각자의 인물들을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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