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1위 데뷔 전부터 이미 완성형 그룹이라는 말이 진짜였네

퍼플키스 엄청난 성적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아이튠즈 차트에서 놀랄만한 성적을 거두며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8일 발매된 퍼플키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는 말레이시아 1위를 비롯,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 100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데뷔 앨범이었던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으로 기록했던 8개 국가 및 지역 차트 진입 기록을 훨씬 상회하는 퍼플키스의 급성장을 제대로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그야말로 괴물신인

 

'HIDE & SEEK'는 대반 2위, 인도네시아와 룩셈부르크 4위, 홍콩 6위, 캄보디아 7위, 덴마크 8위 등 7개 국가에서 TOP 10에 진입한데 이어 미국과 영국에서도 15위와 17위를 기록하며 신인그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유의미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앞서 퍼플키스는 'HIDE & SEEK'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 현장에서 "타이틀곡 'Zombie'가 중독성 있고 신나는 노래인 만큼 국내외 음원 차트에 진입해 좀비처럼 끈질기게 오래 머물고 싶다"라는 전했는데 차트 진입은 물론 1위까지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좀비는 잊어라

 

이번 앨범 'HIDE & SEEK'는 퍼플키스가 거짓 없는 본모습을 찾는 순수한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 속에서 '이것저것 재지 말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솔직하게 행동하고 사랑하자'라는 젊고 당찬 성장 메시지를 녹여냈습니다. 특히 기존에 좀비라는 이미지가 가지고 있는 통념을 깨고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아 '하이틴 좀비'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습니다.

 

 

 

 

퍼플키스 컴백확정 데뷔 전부터 이미 완성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