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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한소희 스틸 이렇게 아름다운 복수자는 처음이야

by 다섯단어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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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마이 네임>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이 누아르 장르의 매력이 한층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인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으려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게 되는 냉혹한 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입니다.

 

냉혹한 복수자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열일곱 번째 생일에 아빠의 죽음을 눈앞에서 눈앞에서 목격한 지우가 범인을 찾기 위해 스스로 아빠의 오랜 친구이자 동천파 보스 무진(박희순)을 찾아가는 결정적 장면이 담겨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직 복수만을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는 짐승의 세계와도 같은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합니다. 짧게 자른 단발머리에 가죽 재킷을 걸친 지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한소희는 그동안의 작품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소희식 액션에 대한 기대

특히 상처 투성이가 된 얼굴로 글러브를 낀 채 무진과 맞서는 지우의 모습은 작품 속 한소희의 변신과 박력 넘치는 액션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심각한 몸치라는 걸 알았다. 하지만 액션 스쿨을 월, 화. 수, 목, 금 전부 나가면서 점점 변화했고 완벽하게 합을 끝냈을 때 느끼는 쾌감 때문에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난이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음을 알렸습니다.

 

김지민 감독 역시도 "한소희가 스스로 해법을 찾아냈던 것 같다. 자신이 '뭘 해야 될까'라는 고민을 열심히 하고 현장에 나와서 그냥 찍을 수 있었다"라며 액션을 위해 깊이 생각하고 몸을 사리지 않았던 한소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오는 액션 누아르

작품에서 지우의 감정이 변할 때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싱크로 된 한소희가 선보이는 섬세한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마이 네임'은 매회마다 놀라운 긴장감으로 액션 누아르의 장르적 재미와 함께 밀도 높은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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