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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한소희 포스터 비주얼 끝판왕의 너무나 파격적인 변신!

by 다섯단어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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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이 네임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차가운 진실과 복수를 그리고 있는 작품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이 오는 10월 15일 공개됩니다.

 

파격적인 설정과 완성도 높은 연출을 통해 큰 호평을 받은 '인간 수업'의 김진민 감독이 넷플릭스와 함께 하는 두 번째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이 네임'이 한소희의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비주얼이 담겨있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완벽하게 변신한 한소희

공개된 포스터에는 "괴물이 되어도 좋다. 넌 내가 죽인다"라는 파격적 문구와 손에 칼을 들고 있는 공허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크게 흥행했던 '부부의 세계의 여다경과 '알고 있지만'의 유나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한소희는 '마이 네임'의 지우를 통해 그동안과 180도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두운 골목, 상처 입은 얼굴, 칼이 들려 있는 피투성이의 손 등 치열한 싸움을 끝낸듯한 모습의 포스터는 앞으로 그가 보여줄 연기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대되는 시리즈

복수를 위해 무엇도 마다하지 않는 지우를 표현하기 위해 강도 높은 액션을 직접 소화해낸 한소희의 살아있는 액션 연기와 매 회마다 넘치는 긴장감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김진민 감독의 연출, 여기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보여줄 풍성한 이야기 까지. '마이 네임'은 완성도 높은 누아르 장르와 강렬한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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