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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한효주 화보 역시 '아름답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by 다섯단어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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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화보 공개

국가대표 미녀배우 한효주의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한효주는 특유의 우아함에 모던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더하며 배우의 아우라가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한효주는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프로 배우 다운 집중력과 몰입도로 매 컷마다 분위기를 바꾸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해적 : 도깨비 깃발

화보 촬영 후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새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제 작품을 만들어 가는 것에 의미를 두게 된 것 같아요. 같이 하는 배우들이 이미 다른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분들이거든요. 이 사람들이라면 나도 재미있게 연기하고 현장 가는 길이 즐겁겠다 예측이 되더라고요"라며 달라진 작품관에 대한 생각을 말했습니다.

 

해적단주 '해랑'

또 자신이 맡은 역할인 '해랑'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효주는 "제가 맡은 '해랑'이 인간적으로 매력적이면서 진취적이고 리더십 강한 인물이라 좋았어요. 해적단주로 수많은 남자들을 아우르는 인물이에요. 나중에는 설병 같은 건 기억도 안 나고 다 같이 모험이라도 떠나는 듯했죠"라고 자신의 배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배우로서의 포부

앞으로 배우로서 전문직 여성이나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20대 때는 멜로의 비중이 컸던 것 같아요. 30대 들어서면서 액션이나 몸을 쓰는 연기를 많이, 정말 원 없이 했어요"라며 "요즘엔 사회적 메시지가 묻어 있는 작품이나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들을 연기해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어요"라고 포부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영화나 드라마라는 장르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지, 배우로서 내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라고 한층 더 깊어진 생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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