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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조병규 출연확정 논란 잠재우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by 다섯단어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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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출연 확정

배우 조병규가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조병규가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에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은 배우의 꿈을 꾸던 스턴트맨 우석이 사고로 인해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후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이야기로 작품에서 조병규는 40대에서 한순간에 고등학생으로 돌아가게 된 '전우석'을 연기합니다.

 

조병규는 40대의 영혼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 전우석의 모습을 폭넓은 감정선과 섬세한 표현을 통해 그려낼 전망입니다.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연기로 작품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학폭 논란

드라마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등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조병규는 지난해 2월 갑작스러운 학폭 논란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는 학폭 주장에 대해 허위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현재까지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런 논란과 함께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하차했던 조병규는 이후 한예종 학생들이 연출하는 독립영화 '밀레니얼 킬러'에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하며 서서히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논란 딛고 일어선다

'경이로운 소문', '스토브리그', 'SKY 캐슬',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독고 리와인드', '걸 캅스'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던 조병규, 논란을 딛고 다시 일어서게 된 그가 이번 영화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병규 재능기부 이제 나와도 된다

독립영화 출연 배우 조병규가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재능기부를 했습니다.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병규가 최근 독립영화 '밀레니얼 킬러'의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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