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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헨리 홍보대사 한국 잊은줄 알았는데

by 다섯단어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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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헨리, 학폭 홍보대사

어느새 한국에 돌아온 가수 헨리가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는데요, 서울 마포경찰서는 헨리는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히며 위촉식을 진행하고 본격적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향후 헨리는 청소년층 트렌드에 맞게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와 영상 등을 제작해 SNS와 야외 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인데요, 코로나가 안정화되면 학교 전담경찰관과 함께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도 동참합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 청소년층이 밀집해 있는 홍대 인근과 경의선 숲길 등에서 현장 캠페인도 벌이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헨리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고, 청소년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왔는데 이렇게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며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방송인 헨리

한편 헨리는 아이돌 '슈퍼주니어' 출신의 가수이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방송인인데요, 지난 2018년부터 아동 구호 비영리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 홍보대사를 하고 있으며, 자체 유튜브를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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