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종영 소감
이제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강다니엘이 연기 데뷔작 '너와 나의 경찰수업' 종영 소감을 밝혔는데요, 강다니엘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도 촬영 순간이 생생한데, 뿌듯하고 신기하면서 한편으로는 허전한 마음이 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자체가 부담이었지만 감독님, 작가, 배우, 모든 스태프 덕분에 한 단계 성숙해지고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주인공 위승현 역을 맡았는데요, 경찰대학교에 수석 입학한 것은 물론, 똑똑하고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완벽한 캐릭터로 동기들과 사건을 해결하면서 채수빈(고은강 역)과 풋풋한 청춘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강다니엘은 "또래 배우들과 실생활 장면들을 호흡했던 게 자주 떠오른다. 소박하면서도 화기애애한 에너지가 기분 좋게 들어왔다"라며 "승현이라는 인물로 1년 가까이 살면서 조금씩 닮아가고 더 지혜로워진 기분"이라고 전했습니다.
못하는 게 뭐야?
작품이 진행될수록 강다니엘은 설렘 지수를 높였던 로맨스뿐만 아니라, 과격한 액션신을 직접 소화하며 정말 못하는 게 없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마지막 회에서 아찔한 격투신을 보여 시청자들을 가슴 졸이게 만들었습니다.
강다니엘은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액션신의 매력을 처음 느꼈다"라며 "촬영하며 더 깊게 빠지게 됐는데 다음에는 조금 더 즐기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제는 가수로
이렇게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끝낸 강다니엘은 본업인 가수로의 컴백을 준비 중인데요,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싱글 'PARANOIA'와 미니앨범 'YELLOW' 이후 1년이라는 공백이 있던 만큼 팬들의 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강다니엘은 "한없이 베풀어주시는 응원에 감사드리며, 이제는 가수로 다시 인사드릴 시간"이라며 "최선을 다해 앨범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인생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지윤 선한영향력 아이돌 출신의 얼굴만큼 예쁜 마음 (0) | 2022.03.17 |
---|---|
헨리 홍보대사 한국 잊은줄 알았는데 (0) | 2022.03.17 |
PD수첩 반박 한쪽은 무조건 거짓말 (0) | 2022.03.17 |
전여빈 화보 가장 핫한 2030의 워너비 (0) | 2022.03.17 |
김수민 결혼발표 대한민국 가장 어린 아나운서 (0) | 2022.03.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