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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황정음 임신 이영돈과 재결합 후 둘째 가졌다 계속 서로 사랑했네

by 다섯단어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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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둘째 임신

배우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언론사 취재 결과 황정음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고 남편 이영돈을 비롯해 가족들은 기쁜 마음으로 둘째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정음은 임신 초기인 만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 번째 출산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한 달 만에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이듬해 8월 두 사람은 첫째 아들을 출산하며 부모가 됐습니다.

 

남편과의 재결합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황정음과 이영돈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이혼 절차를 밟았습니다. 이후 둘은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합의 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오는 등 재결합 후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화제가 됐던 바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습니다. 2004년 슈가 탈퇴 이후 배우로 전향해 '지붕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킬미힐미', '비밀', '골든 타임', '그녀는 예뻤다', '그놈이 그놈이다', '쌍갑포차'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뛰어난 비주얼과 점점 발전하는 연기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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