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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심은우 불참 역시 얼굴만 보고는 알 수 없네 학폭과 거리가 멀어 보였는데

by 다섯단어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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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 영화 GV 불참

배우 심은우가 참석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영화 '세이레'의 GV(관객과의 대화)에 가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당초 주연배우 서현우, 심은우, 류아벨과 함께 연출을 맡은 박강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심은우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영화 '세이레'

심은우가 출연하는 영화 '세이레'는 아빠가 된 우진(서현우)이 전 연인 세영(류아벨)의 사망 소식을 듣고 아내(심은우) 몰래 장례식장에 갔다가 그의 쌍둥이 동생인 예영(류아벨)과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논란의 중심

심은우는 지난 6일 진행된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올랐으나 올해 초에 불거졌던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부산 국제 영화제 측은 심은우가 개인사보다 영화가 주목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녀를 여러 차례 설득했지만 회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폭력 인정

한편 심은우는 지난 3월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학창 시절 내가 그 친구에게 한 미성숙한 언행으로 인해 친구에게 사춘기 시절 겪지 않아야 할 마음의 상처가 깊이 남아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타인에게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자신을 들여다보며 더욱더 나은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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