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해명 지수 목에 동전 크기의 혹

YG해명

최근 갑자기 불거진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해명했는데요, YG는 건강이상설에 대해 "이상 없다"라며 "현재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수 목에 동전 크기의 혹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지수의 오른쪽 목에 동전 크기의 혹이 나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이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이런 사진이 퍼지자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고 소속사인 YG가 빠르게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건강에 문제는 없고 현재 펼치고 있는 월드투어를 잘 소화하고 있다는 답변이 들려 팬들의 마음을 한시름 놓게 만들었습니다.

 

역대급 월드 투어

한편 최근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POP 걸그룹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데요, 지난달 15일과 16일 서울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후 현재 북미 투어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올해 북미 7개 도시 14회, 유럽의 7개 도시 10회 공연을 진행하고 2023년부터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로 발걸음을 옮겨 전 세계 팬들을 만나 글로벌 걸그룹의 위용을 보여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