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결혼 아나운서와 변호사의 만남

이현주 아나운서와 변호사의 만남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11월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이현주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 직업은 변호사로 아나운서와 변호사라는 최고의 만남이 성사되게 됐습니다.

 

예비 신랑은 이현주 아나운서보다 2살 어린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이라는 시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하고 싶었던 결혼

이현주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이자 남편에 대해 "첫 만남부터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 느꼈고 믿음직한 모습에 끌렸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예전 이현주 아나운서가 '연중 라이브' MC로 있으면서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그녀는 "다들 결혼하고 행복하고 난리가 났다. 부러워 죽겠다"라고 속내를 전한 적이 있어 이번 결혼 소식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공채 아나운서

한편 1984년생인 이현주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요, 이후 '뉴스광장', '뉴스타임', '다큐멘터리 3일', 'VJ 특공대',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특히 입사 4년 만인 2012년에는 'KBS 뉴스9'의 앵커를 맡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열린음악회' 진행을 맡으며 음악 팬들의 사랑까지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