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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새론 SNS 그림 속 담배 논란 굳이 올렸어야 했나

by 다섯단어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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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SNS 전자 담배 논란

ㄱㄱ

만취 음주운전 사고로 큰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자숙 6개월 만에 그림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는데요,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만화인 '도쿄 리벤저스' 캐릭터 '마이키'를 직접 그려 올렸습니다.

 

김새론은 게시물에 "마이키쿤 오일파스텔도 안 된다. 그냥 연필로 간다"라고 적었는데요, 그런데 노트 위에 여과 없이 전자담배가 놓여 있어 논란이 됐습니다.

 

굳이 올렸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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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성인이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현재 음주운전으로 자숙중인 연예인이 굳이 전자담배까지 보이게 게시물을 올렸어야 했는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게시물은 결국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삭제됐는데요, 앞서 김새론은 5월 18일 서울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길가의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만취 운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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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찰은 김새론의 알코올농도를 측정하려 했으나 이럴 거부 했고, 인근 병원에서 채혈했는데요, 검사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2%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 사고로 읺 변압기가 고장난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에 약 4시간 30분의 정전이 찾아오기도 했는데요, 결국 김새론은 하반기 방송 예정이던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서도 등장 장면이 편집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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