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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고아성 기부 그냥 기부 아닌 프로젝트 기부

by 다섯단어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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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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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기부 프로젝트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습니다. 고아성은 자매들과 함께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에 암 환자 보호자들을 위한 기부금액을 전달했습니다. 또 분당차병원 프로젝트인 '암 환자 보호자의 숨 고르기 간병지원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암 환자 보호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요청했던 고아성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프로젝트입니다. 고아성과 자매들이 기부한 천만 원은 저소득 가정의 간병비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됩니다.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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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은 여섯 차례나 병원에 방문하며 기부 의사를 전했을 뿐 아니라 직접 쓴 카드와 손수 포장한 의료 소모품등을 전달하며 어려운 시국에서도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고아성은 "어머니가 투병하는 동안 언니들과 함께 환자와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나눴다. 작은 성의지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 환자 보호자들에게 새로운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따뜻한 말을 건넸습니다.

6살 때 아역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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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아성은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카드 광고 아역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 후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으로 정식 데뷔했고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 배우의 딸 역을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대한민국 영화 연기대상 영스타상, 청룡영화 신인여우상, 디렉터스 시상식 올해의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 하는 등 외모와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배우이며 2017년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첫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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