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입대 한선화 동생 현역입니다

한승우 입대

그룹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입대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플레이 엠 엔터테인먼트는 "빅톤 한승우가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원래 한승우는 26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관련 육군 훈련소 생활관 방역 등의 이유로 입대 날짜가 변경되었습니다.

 

소속사는 "한승우는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한승우에게 따뜻한 응원하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서 한승우는 그룹 빅톤에서 가장 처음으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입대 소감과 안부 인사

한승우는 "국방의 의무를 위해 팬분들과 많은 추억을 마음에 간직하고 입대를 하게 되었다. 팬분들과 다시 만나는 날까지 훈련에 충실이 임해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는 당당한 인사와 함께 "어려운 시국 속에서 모두 몸과 마음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어 한승우는 "마지막으로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애정 가득한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빅톤 한승우

한승우는 2016년 그룹 빅톤의 멤버로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 '나를 기억해'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보여줬으며 올해 초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으로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쓰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발표한 첫 솔로 앨범 'Fame'으로 솔로 아티스트로도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줬으며 지난달 발표한 미니 2집 'Fade'로 완벽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