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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고우리 멘탈리스트 인간의 심리를 읽는다

by 다섯단어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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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에서 이제는 배우가 된 고우리가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고우리는 현재 현재 제작 중인 드라마 '멘탈리스트'에서 형사 반은혜 역을 맡으며 촬영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반은혜는 광영수사대 안에서 브레인으로 통하며 수사지원 업무를 주로 맡지만 항상 현장출동 명령이 떨어지길 고대하는 열혈 형사로 평소 화끈한 성격으로 팀장이 되겠다는 열망이 있으면서 팀장인 이시영을 동경해 그 앞에서 만큼은 고분고분 해지는 캐릭터입니다.

 

 

 

고우리는 체대 출신으로 액션 연기뿐 아니라 성격과 반대되는 외모를 가졌다는 극 중 캐릭터와의 찰떡인 싱크로율로 최종 캐스팅되었습니다. 또 SNS에 취미로 사격하는 모습을 올리기도 해 형사 캐릭터에 맞는 더더욱 사실감 넘치는 표현도 가능하리라 짐작됩니다.

 

'멘탈리스트'는 미국 CBS에서 방영되어 시즌7까지 방영한 히트작으로 리메이크되는 작품입니다. 인간의 심리를 읽는데 능한 멘탈리스트가 경찰과 공조해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물로 현재 이시영, 박시후, 김정태 등도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멘탈리스트'는 드라마 '거짓말',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아이리스 2', '프로듀사'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감독인 표민수 감독의 3년 만의 신작으로 더욱더 주목받고 있으며 극본의 성진미 작가는 '제3의 병원'으로 방송콘텐츠 진흥재단 극본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인간의 심리를 읽는 드라마 '멘탈리스트'에 캐스팅 된 고우리는 걸그룹 레인보우로 큰 인기를 얻었을 뿐 만 아니라 '선녀가 필요해', '기분 좋은 날', '여왕의 꽃', '하나뿐인 내편', '여신 강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셀럽 뷰티 3'의 MC를 맡기도 했으며 SNS 팔로워가 100만을 넘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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