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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은의 빈자리를 정소민이 채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혜은이 '환혼'에서 하차했습니다(박혜은 하차 연기력 부족). 이유로는 "제작진과 협의 하에 하차하게 되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준비했지만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 가는 것에 많은 부담을 느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제작진과 배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혜은의 소속사 역시 하차 배경에 대해 같은 입장을 보여줬습니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로 '호텔 델루나', '쾌걸 춘향', '환상의 커플' 등 시청자들의 니즈를 꿰뚫어 보는 홍자매가 집필하고 '식샤를 합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박준화 PD의 만남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차한 박혜은 외에도 황민현, 아린, 이재욱 등 풋풋한 신인 배우들을 중심으로 캐스팅했지만 결국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박혜은이 부담감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됐습니다. 특히 박혜은은 촬영까지도 진행된 상태에서 하차를 결정해 더욱더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던 박혜은의 하차로 '환혼'은 새로운 여주인공을 물색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번 생은 처음이어라'에서 박준화 PD와 호흡을 맞췄던 정소민이 출연한다는 말이 나왔지만 정소민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환혼'의 출연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아직 명확하게 결정된 건 없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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