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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박용하 11주기 너무 빨리 가셨습니다..

by 다섯단어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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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박용하의 11주기가 돌아왔습니다. 故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강남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 당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는 물론 대중들까지도 너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1994년 '테마극장'으로 데뷔해 '겨울연가'에 출연하며 일약 한류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또 '온에어', '러빙유',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작전' 등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며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더욱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출연했던 영화 '작전'의 엔딩곡 'Money', 드라마 '올인'의 OST인 '처음 그 날처럼'을 부르며 수준급이 노래 실력을 보여줬고 2004년에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앨범인 '가지 마세요'는 오리콘 차트 10위권에 오르기도 할 정도로 가수로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습니다.

 

박용하는 2010년 6월 9일 마지막 앨범이 된 'STARS'를 발매 했고 21일 뒤 30일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당시에 경찰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우울증 같은 병력은 없었다. 부친의 투병, 사업과 연예 활동 병행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추정했습니다.

 

배우-故 박용하

 

완벽한 연기와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故 박용하, 33세라는 너무 빠른 나이에 떠나게 되어 그 당시 대한민국이 큰 슬픔에 빠졌었는데 이렇게 벌써 11주기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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