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공식입장 절대 선처 없다

방탄소년단 악플러들이 추가 고소당했습니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측은 "아티스트 권리침해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상황 안내"라는 공지로 현재 명예훼손 관련 조치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빅히트 측은 "당사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시작했습니다.

 

가수-방탄소년단

 

이어 "커뮤니티, SNS, 블로그 등에서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은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게시물과 댓글등을 지석족으로 작성하거나 유포시킨 이들을 대상으로 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고소 조치를 완료했다", "형사 처분이 완료된 건에 대해서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접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악성 게시자들이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엄중히 조치 할 것이고 기존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경우에도 합의나 선처는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는 꾸준히 멤버 7인에 관련 된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공식입장을 내면서 더 강경한 대응을 예고 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Butter'로 5주 연속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 정상을 차지했고 7월 9일 영국 가수 애드 시런이 참여한 신곡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