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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창훈 아내와 각방 17살 연하 아내와 각방 쓰는 이유

by 다섯단어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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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훈이 아내와 함께 '건강한 집'에 출연했습니다. 이창훈의 '장 건강' 때문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평소 장이 예민한 이창훈은 살이 찌면서 장 트러블이 더욱 심해져 고생했다는 말을 했습니다. "술을 너무 좋아했고 몸이 많이 상했다. 다이어트 전에 86KG이었는데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충격받았다. 100일만에 70KG까지 다이어트 해 근육질 몸매가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창훈은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16주만에 16KG을 감량해 완벽한 몸매 변신에 성공했고 아내인 김미정 또한 꾸준한 관리로 20대 못재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몸짱 부부'로 통하고 있습니다.

 

김미정도 40대를 앞두고 군살이 붙어 '나잇살' 때문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남편은 운동해 건강해졌는데 내가 군살이 붙기 시작하더라. 아이도 아토피가 있는데 면역력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다. 남편 장도 안 좋은데 그것도 면역력과 관련있다고 해 식습관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창훈은 현재 아내와 각방을 쓰며 딸 효주와 함께 잔다고 공개했는데 그 이유로는 "내가 발베게 없이 못잔다. 아내가 만삭일 때 나도 모르게 높이가 딱 좋아서 다리를 올리고 잤다. 그때부터 떨어져서 자기 시작한게 지금까지다"라고 다소 충격적인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이창훈-김미정-부부

 

또 이창훈의 방 달력에는 운동 스케줄이 가득 적혀 있었는데 이창훈은 "하루도 빠지지 않았다. 근력유지, 요요 방지를 위해 매일 운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아내인 김미정은 "남편이 대단한게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도 아침 6시에 일어나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테니스 치러 간다. 아침부터 돌아다니면 시끄럽다고 이제 조용히 다니라고 했다"며 웃음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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