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상혁이 전 부인인 송다예와의 설전 이후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김상혁은 자신의 SNS에 "나쁜 사람들 벌 받았으면, 나 역시 덜 받은 벌 있다면 받고 죄 있는 만큼 다 똑같이 벌 받길"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김상혁은 한 웹예능에서 이혼사를 언급했다가 송다예와 설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김상혁은 "상대 때문에 제가 함구하고 있는게 많다", "말하고 싶지도, 그 친구를 욕하고 싶지도 않다. 제 선택의 잘못, 그 친구 선택의 잘못이라 생각한다"며 이혼사에 대해 언급했고 이에 송다예는 "이슈 되길 원하는 것 같은데 시원하게 공개할까요? 누가 누굴 생각해서 함구한다는 건지? 가만히 잘 사는 사람 건드리지 맙시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 송다예는 휴대폰 사진첩을 캡처헤 올렸는데 그 사진에는 "녹음 파일&카톡 캡처', '증거 영상' 이라는 의미심장한 제목의 폴더가 있어 놀라게 했씁니다.
두 사람의 설전이 이슈가 되면서 김상혁은 해명했는데 "치부를 가십거리로 만들어가며 관심받으려는 의도는 없다"며 자신의 한 말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며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웹 예능 영상에 "일부 기사에 결혼, 이혼 과정에서 안 겪어도 될 일은 겪은 것 처럼 보도가 나갔는데 오보"라며 "저는 누굴 빗대서 그게 설령 사실일지라도 분란 만들고 싶지는 않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2년여의 교제 끝에 2019년 결혼하고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지만 결혼 1년만에 이혼하게 되었고 따로 혼인 신고는 하지 않아 별다른 이혼 절차는 거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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