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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손예진 차기작, 드디어 여신의 컴백

by 다섯단어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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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차기작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합니다. 소속사는 "손예진이 드라마 '서른, 아홉'을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서른, 아홉'은 12부작 미니 시리즈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예진은 이야기를 이끌고 가는 중심 인물로 남 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자란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미조의 절친인 '정찬영' 역에는 배우 전미도가 확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남자친구'를 비롯 영화 '82년생 김지영', '7번 방의 선물' 등으로 실력을 보여준 유영아 작가가 집필하고 '런 온'의 김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습니다.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 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도 엄청난 한류 팬덤을 가지게 된 만큼 1년여 만에 선택한 여신의 컴백작에 국내외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 '서른, 아홉'은 다른 캐스팅 까지 확정한 후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합니다. 한편 손예진은 그동안 많이 언급됐던 배우 현빈과의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배우-손예진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극중에서 실제 같은 연인 연기로 더더욱 열애설에 불을 붙였습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8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고 미국 여행 목격담도 나왔으나 부인한 바 있습니다. 이후 '사랑의 불시착' 촬영 당시에도 열애설이 흘러나왔지만 당시에는 양측 모두 부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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