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공식입장
에이핑크 박초롱에 대한 학폭 의혹을 제기했던 동창생이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는데요, 박초롱의 법률대리인은 "박초롱 고소 사건 수사 결과 제보자가 허위 사실에 기한 협박을 한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 결정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연예계 은퇴 종용
이어 "의혹 제보자는 지난 2021년 3월 연예계 학교폭력 의심 폭로가 쏟아지고 있는 점을 시회로 다수의 연예부 및 사회부 기자들에게 의뢰인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 등이 포함된 메일을 대규모로 보냈고 의뢰인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연예계 은퇴를 종용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사 후 동창생 검찰 송치
아울러 "경찰은 7개월 간에 걸쳐 의뢰인과 제보자는 물론 당시 현장을 목격한 지인들, 의뢰인과 제보자의 관계를 알고 있던 지인들의 진술을 확인하는 등 다각적 수사를 통해 사건의 전모를 명명백백 밝히고자 노력했다"라며 "그 결과 제보자가 당시 이슈였던 학교폭력을 명목으로 악의적으로 편집된 녹취록이나 상관없는 내용의 사진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등 허위 사실로 협박한 혐의 등이 인정된다고 판단, 검찰에 송치했다"라고 알렸습니다.
또 "제보자의 고등학교 시절 폭행 주장은 다각적인 수사를 했지만 엇갈린 진술로 인해 해당 사안이 실제 존재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라며 "수사기관의 수사가 종결돼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논란의 이유
한편 지난 3월부터 자신의 박초롱의 동창이라 밝힌 제보자 A 씨는 고등학교 시절 박초롱과 우연히 마주친 후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당시 박초롱의 소속사 아이에스티 엔터테인먼트는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 미수죄로 A 씨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고, A 씨는 무고죄 혐의로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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