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요비 열애 5살 연하 남친

박화요비 결혼 전제 열애

가수 박화요비가 5살 연하의 남친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데요, 두 사람은 올 초 교회에서 만나 종교활동을 통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박화요비의 남친은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종교인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에 의하면 "같은 교회에서 만나 신앙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 얘기를 나누면서 여러 가지로 뜻이 잘 맞아 혼담이 오가는 사이가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숨기지 않는다

박화요비는 메신저 앱 프로필 사진에도 둘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주위에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어,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결혼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한편 2000년에 데뷔한 박화요비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R&B 가수인데요, 발매하는 앨범의 거의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자신뿐만 아니라 거미, 윤하, 신재 등의 노래를 작사, 작곡한 능력자입니다.

 

지난해 11월에는 긴 공백기 끝에 싱글 '놀'을 선보였는데요, 가수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의외의 엉뚱한 모습과 예능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대중적인 인지도 역시 넓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