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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의 정체가 모모랜드 혜빈으로 밝혀졌습니다. '복면가왕'에서 불멍과 물멍의 1라운드 대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결과에 앞서 김이나 작사가와 전화통화를 진행했는데 그는 불멍의 정체에 대해 "음색이 너무 이름 같은 분이다. 활동한지는 오래됐는데 마니아 팬층이 많다"며 "원래 밴드로 활동을 잠깐 했었다. 드라마 OST가 아주 유명하다"라고 힌트를 알렸습니다.
이후 대결은 불멍의 승리로 끝이났꼬 물멍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걸그룹 모모랜드의 혜빈이었습니다. 이날 혜빈은 윤하의 대표곡인 '비밀번호 486'을 멋지게 열창했습니다.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라이언전은 "곡을 써준 적이 있는데 목소리 두꺼운 아이돌이 얼마 없는데 그중 모모랜드가 있었다"라는 말을 하자 김성주는 "뻥쟁이 아니냐는 오명이 있었는데 정확하게 맞췄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정체가 밝혀진 혜빈은 "지금도 이가 달달 떨린다. 손이 떨리고 심장이 뛰는데 내 목소리로 처음 길게 무대를 해본다"라며 긴장감 속에 무대를 마친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에 장호일은 "본인만의 매력이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하면 될 것 같다"라며 격려와 칭찬을 보냈습니다.
또 혜빈은 "사실 오늘 놀란 게 내 목소리를 아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맞춰서 너무 놀랐다"라며 "내 별명은 혭짱이다. 짱이 되고 싶어 스스로 지은 별명인데 정말 최고 짱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자신의 다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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