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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손은서 종영소감 역시나 실감 나지 않는다

by 다섯단어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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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4 손은서

배우 손은서가 '보이스 4: 심판의 시간'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손은서는 드라마에서 정의감과 사명감으로 무장한 콜팀 지령 팀장 박은수를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번에는 현장에도 직접 나가서 피해자들과 교감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 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손은서는 브레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콜팀의 지령 팀장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전달을 하며 수사의 확실한 도움을 주는 신뢰감 넘치는 보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보직을 옮기고 출동팀에서는 용감하며 한발 빠르게 현장 사건과 마주함은 물론 여성 피해자들을 케어해주는 능력도 보여줬습니다.

표현력과 연기력

그 어떤 상황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헤쳐나가며 단단하게 성장하는 박은수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발산시켰고 공감대를 만들어 내는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을 보여주며 큰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종영소감

손은서는 소속사인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이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시즌을 계속할 수 있었다. 최선을 다했지만 어떤 촬영이든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의 단합과 호흡으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 행복했다. '보이스 4'를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같이 한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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