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공식입장 몬스타엑스 경호 직원의 안타까운 사망

경호 직원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

그룹 몬스타엑스의 경호업체 직원이 미국 투어 중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와 관련해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스타쉽은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한다. 당사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던 경호업체 직원이 미국 출장 중에 유명을 달리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 일해온 분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라고 비통함을 내비쳤습니다.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면서 "당사는 해당 직원분이 소속된 회사와 함께 현지에서 수습에 만전을 기했으며, 이후 장례 절차도 최대한 예우를 갖춰 소흘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타쉽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준 유족을 위해 고인에 대한 신상정보나,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몬스타엑스 미국 투어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미주투어 '2022 MONSTA X NO LIMIT TOUR Presented by Lexus'를 개최했는데요, 뉴욕을 시작으로 페어팩스, 디트로이트, 선라이즈, 시카고, 델루스, 피닉스, 포트워스, 로스앤젤레스까지 9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