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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엑소 첸 아내 임신 벌써 둘째, 욕먹어도 아이돌 타이틀 지키나?

by 다섯단어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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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아내 임신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첸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기만 한데요, 일부에서는 여전히 탈퇴 요구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인정했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날 선 반응

특히 일부 팬들은 "아직도 탈퇴 안 했냐?", "엑소 활동은 왜 하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네", "애 아빠 아이돌이 무슨 말이야", "그냥 탈퇴하고 솔로 가수 하면 아무 신경 안 써" 등의 날 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첸은 지난 1월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부인의 임신 사실까지 함께 알린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첸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고 유튜브를 통한 커버 영상이나 콘텐츠 공개에도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졌습니다.

 

탈퇴 시위

실제로 많은 팬들은 그룹 이미지 훼손 등을 이유로 첸의 탈퇴를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그에 대한 탈퇴 요구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어졌으며 지난 1월에 서울 삼성동 SM타운 앞에서 시위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욕 먹어도 아이돌 타이틀 지키나?

이렇게 첸을 향한 많은 대중들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군 복무 중이며 내년 4월 전역을 앞두고 있는 그가 욕먹어도 아이돌 타이틀을 지킬지 아니면 다른 행보를 걷게 될지 많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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