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리메이크 그룹 씨야를 아십니까? 한 때 모두의 가슴을 적셨습니다

이보람 음원

그룹 씨야 출신의 이보람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며 반가운 얼굴을 공개합니다. 이보람의 소속사인 냠냠 엔터테인먼트는 "이보람이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사랑하니까'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사랑하니까'는 2013년에 방영됐던 이민정, 신하균 주연의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OST로 힙합 그룹 배치기와 개그우먼 신보라가 함께 불러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했던 노래로 8년여 만에 이보람의 목소리로 다시 불려지게 됐습니다.

이보람 표 사랑하니까

이보람의 목소리로 재탄생되는 '사랑하니까'는 기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친숙한 멜로디와 이보람의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사랑에 빠진 설렘의 감정을 담아내 달달하고 풋풋한 곡을 완성했습니다.

최고의 보컬 그룹 씨야

한편 이보람은 2006년 씨야로 데뷔해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구두', '결혼할까요', '미친 사랑의 노래', '그놈 목소리'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모두의 가슴을 적셨습니다. 또한 한 때 남자는 버즈, 여자는 씨야로 노래방을 점령했습니다.

 

특히 이보람은 2019년 방송됐던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나이팅게일'로 3번 연속 가왕의 자리를 차지하며 아직도 변함없는 가창력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2021년 버전의 '사랑하니까'를 통해 솔로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고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