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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장동민 공식입장 아버지와 제작진의 갈등

by 다섯단어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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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유튜브 '무관한 일'

개그맨 장동민 측이 아버지 유튜브의 금전 갈등 논란에 대해 "무관한 일"이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는데요, 장동민의 소속사 스카이 이엔엠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장동민 아버지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장동민이나 소속사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장광순 씨와 제작진 갈등

장동민의 아버지이자 유튜버로 장이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광순 씨는 현재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 제작진과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지난 9일 장광순의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에 "안녕하세요 김피디입니다 '그까이꺼'에 대한 팩트를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그까이꺼'의 제작진 김피디는 "장이장의 일방적인 방송으로 인해 저는 많은 피해를 입었다"라며 "글로 전하기에는 할 말이 많지만 간략하게 저의 억울함을 정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장광순 입장

앞서 장광순 씨는 '장이장의 신촌일기' 채널에서 "유튜브 회사에서 수익 얼마를 주는지 모르고 지금까지 왔다"라며 "김씨가 유튜브 채널을 일방적으로 운영했고, 이후 운영을 하기 싫다는 말을 하면서 영상을 가져가려면 얼마를 달라고 하더라"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작진 입장

이에 김피디는 영상을 통해 "장광순이 사업 파산 후 생활고에 힘든 상황이었다. 방송 출연이 불가능해 유튜브를 제안했고, 수익 배분은 5대 5였다. 처음 10개월 간은 수익이 없었고, 제작 비용은 나와 다른 분이 지원했다. 이후 수익이 발생한 26개월 동안은 정확히 현금으로 수익을 지급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지만 장광순이 기존 계약을 무시하고 본인이 70%의 수익을 갖겠다며 요구했고, PD 수익에 기름값, 세금, 사무실 비용 등을 모두 포함시켜 갈등이 불거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김피디는 "장광순이 일방적으로 나에 대한 모욕적인 거짓 방송을 진행했다"라고 주장하고 있어 서로 좁혀지지 않는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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