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차랭킹 압도적인 인기

임영웅 아차랭킹 1위

가수 임영웅이 또다시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6월 1주 차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56만 8907이라는 압도적인 표를 얻으며 최다 득표를 기록해 무려 63주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2위는 25만 1550표의 이찬원, 3위는 21만 8779표의 김호중, 3위는 8만 7879표의 영탁, 4위는 3만 739표의 지민, 5위는 3만 495표의 뷔가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압도적인 인기

스타들의 실질적 팬덤 규모를 예상해 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5만 5050개를 받았는데요, 2위인 이찬원이 2만 4171개, 3위 김호중이 1만 7711개인 것을 보면 임영웅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역대급 인기

한편 임영웅은 첫 정규앨범 'IM HERO'를 발매하며 초동 판매량 110만 장을 기록해, 역대 솔로 가수 초동 1위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진행 중인 콘서트 역시 티켓을 오픈할 때마다 순식간에 전회, 전석이 매진되며 역대급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웅시대는 계속된다

2020년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1위인 '진'을 차지하며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던 임영웅이 지금은 대한민국 가수 중 가장 영향력 있고 인기 있는 스타가 됐는데요, 매력적인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 탄탄한 가창력과 뛰어난 비주얼까지 앞으로도 영웅시대는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