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홈쇼핑 신화의 갑작스러운 홈쇼핑 출연 이유

전진 쇼호스트 데뷔

신화 전진이 홈쇼핑 방송 쇼호스트로 깜짝 데뷔했습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 측은 "전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서 쇼호스트에 도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전진은 자신의 이름을 건 부대찌개를 판매하기 위해 홈쇼핑에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갑작스러운 홈쇼핑 출연에도 오래전부터 신화 활동,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다져진 방송 경력과 전진만의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입담과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판매에 나섰고 처음이라는 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멋진 활약을 펼치며 쇼호스트로서 성공적 데뷔를 끝냈습니다.

전진은?

1998년 그룹 신화의 1집 '해결사'로 데뷔한 전진은 가수 활동을 꾸준히 해온 것은 물론인고 '동거동락', '무한도전', '날아라 슛돌이' 등 당시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잔진', '전스틴', '댄싱 머신' 등 여러 수식어를 얻으며 맹활약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미호 외전', '그분이 오신다', '해변으로 가요' 등 브라운관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정석 같은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근황

지난 9월에는 신화의 멤버 두 번째로 결혼에 골인하며 또다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 '동상이몽 2', '수미 산장', '정글의 법칙', '아는 형님'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아직도 식지 않는 열정과 입담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