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소감 소개팅 심쿵 했다

전효성이 '나는 SOLO'의 MC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나는 SOLO' MC를 맡은 전효성은 "저도 모르게 '심쿵' 하면서 빠져들게 된 프로그램"이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효성은 데프콘, 이이경과 '나는 SOLO'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평소에 라디오, 예능 등에서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전효성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공감 요정'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전효성은 "연애뿐 아니라 사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여러 가지 상황과 관계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시청자 분들도 프로그램에서 출연자 분들의 진심인 감정들을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출연자들을 지켜보며 이들의 현실 로맨스에 빠져 들었다"는 전효성은 "눈빛에서 진짜 사랑에 빠진 출연자들이 살짝 보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까지 갈 만한 커플이 나올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실제 소개팅을 보는 듯한 연출 없는 리얼 데이트"라며 자신도 심쿵 했고 "솔로 남녀뿐 아니라 커플 남녀에게도 시청을 강력하게 추천드린다"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전효성, 데프콘, 이이경 3MC의 극 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14일 저녁 10시 30분 SBS PLUS와 NQQ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