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아수라장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성 교도소의 현실

정영주 아수라장 출연

배우 정영주가 여성 액션 누아르 '아수라장'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여성 액션 누아르 '아수라장'은 여성 재소자들이 모인 정애 교도소에 다양한 빌런들이 입소하며 벌어지는 발란을 그린 작품입니다.

 

제3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의리 하나로 사는 정의 캐릭터이자 교도소의 핵심 인물 '황석미' 역을 맡아 독보적 카리스마를 보이며 작품을 이끌어나갈 예정입니다.

 

최고의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뮤지컬 '맘마미아', '빌리 엘리어트', '오페라의 유령', '미녀와 야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모차르트', '팬텀' 등 내노라하는 뮤지컬에서 활약하며 제3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 드라마 '시그널', '나의 아저씨', '황금정원',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성 교도소의 현실 보여준다

이번 영화 '아수라장'은 '열혈형사', '아수라도', '조선주먹'등을 연출한 윤여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성 교도소의 현실을 보여주며 사회의 부조리를 담아내고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막강한 여성 캐릭터들의 실감 나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