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다솜 유닛 컴백 우리 아직 친해요

효린 다솜 유닛

 

그룹 씨스타 출신의 효린과 다솜이 유닛으로 컴백합니다. 효린과 다솜은 유닛을 결성하고 곧 신곡을 발표해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두 사람이 유닛을 결성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여성 보컬 중에서도 손꼽히는 파워풀한 성량을 자랑하는 효린과 씨스타이 막내로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줬던 다솜이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효린과 다솜은 2017년 씨스타가 해체한 후 처음으로 유닛을 결성해 돌아오게 되서 팬들의 반가움은 더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한 때 독보적인 '서머 퀸'으로 활약하며 여러 개의 여름 히트송을 보유하고 있는 시스타가 효린, 다솜 조합으로 어떤 곡을 발표할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이 두사람의 유닛은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콘탠츠 랩 '비보(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뤄졌습니다. 앞서 첫 번째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둘째 이모 김다비'에 이은 배우 라미란가 래퍼 미란이가 뭉친 '라미란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걸그룹 씨스타

 

한편 씨스타는 2010년 데뷔 앨범 'Push Push'로 가요계에 나온 이후 'So Cool', 'Give It To Me', 'TOUCH N MOVE', SHAKE IT'등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수많은 곡들을 발표했고 효린과 소유의 유닛 활동이나 멤버들의 솔로 활동 등으로도 많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그 후 2107년 7년여 간의 활동을 끝으로 전격 해체했지만 멤버들은 해체 후에도 지속적으로 만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연 해체 후 처음으로 돌아오는 씨스타가 또 어떤 여름 노래를 들려줄지 큰 기대와 설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