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 연예

그린마더스클럽 해명 사진 하나로 일베 논란

by 다섯단어 2022. 4. 11.
반응형
사진 하나로 일베 논란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이 일베 논란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JTBC의 수목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극 중 이은표(이요원)가 '어느 시간 강사의 피 끓는 항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분노하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그런데 방송 이후 기사에 등장한 사진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실루엣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지며 갑작스러운 일베 논란을 받게 됐습니다.

 

그린마더스클럽 해명

논란이 커지자 '그린마더스클럽' 측은 "제작 과정에서 해당 이미지의 유사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정 의도는 없었다"라며 해명했습니다.

 

이어 "관련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장면은 모든 VOD 서비스를 비롯한 재방송, SNS 등에서 변경 조치 중"이라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한편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학교 커뮤니티의 생생한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극성스럽고 위험한 관계를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주민경, 장혜진 등이 출연 중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