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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금비 결혼 거북이의 비주얼 막내

by 다섯단어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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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 결혼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의 비주얼 막내 금비가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금비는 부산 모처에서 6세 연상인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는데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결혼 소감

앞서 금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결혼은 막연한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의 남편을 만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던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늦은 나이에 만난 만큼 서로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코로나로 다른 지인분들께 미리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덧붙였습니다.

 

거북이의 비주얼 막내

한편 거북이의 비주얼 막내 금비는 2001년 혼성그룹 '레카'로 먼저 데뷔했는데요, 큰 히트곡이나 활동 없이 회사가 무너지면서 2002년 해체됐습니다.

 

이후 2003년 수빈의 탈퇴로 인해 비어있던 거북이의 메인보컬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예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아 2집부터 5집까지 계속된 성공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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