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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호창 사과 역대 가장 큰 논란이 됐었던 하차

by 다섯단어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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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창 결국 사과

뮤지컬 제작사에 대한 불만을 수위 높게 토로하며 '인서트 코인'을 하차했던 배우 김호창이 논란에 대해서 사과했습니다. 김호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숙한 저의 대처로 발생한 이번 일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컴퍼니 측과 뮤지컬 '인서트 코인'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 중 입장 차이와 크고 작은 오해들이 쌓여만 가는 상황에서 열심히 하려는 의욕과 주위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더해져 관객 분의 진심 어린 비평을 편협한 시건으로 바라봐 적절하지 못한 발언을 해 여러분들께 실망을 안겨 드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비평은 배우로서 겸허히 받아들이고 부족한 점을 채워 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릇된 행동을 했던 점에 대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반성의 뜻을 보여줬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모든 일에 더 성숙하고 신중하게 활동하며 진솔하게 소통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호창은 뮤지컬 '인서트 코인' 하차 과정에서 큰 논란(김호창 하차 완전 대폭발 했네)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논란 원인

당시 김호창은 자신을 비난했던 관객의 SNS 글을 보고 "컴퍼니가 여기 글을 예로 들었다. 이 글로 결국 하차하기로 했다. 부족해서 죄송하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고 자신의 SNS에 제작사와의 갈등을 수위 높게 토로하며 많은 이슈를 일으켰습니다.

 

또 뮤지컬 관계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당신들이 얼마나 잘났기에 내가 별로라고 하냐. 나를 아시나? 왜 내게 안 좋은 이야기 하시냐"라며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분노 폭발

이후 해당 글을 삭제한 김호창은 "내려 달라고 하셔서 내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이어지자 김호창은 "내가 뭔 사과를 하느냐. 무슨 공식적 사과를 하냐. 당신들이 중요한 게 아니라 뮤지컬 팀을 위해 내린 것뿐이다. 갑질 하지 마시라. 당신들이 대단해 보이냐. 당신들 펜질 하나로 지금 몇 명이 피해본 거 알고 있냐. 법적으로 갈까. 글 지웠다고 꼬리 내린 거라 착각하지 말라"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김호창 하차 완전 대폭발 했네 큰 논란이 될 듯합니다

김호창 하차 배우 김호창이 연기력 부족을 지적한 제작사와의 갈등 끝에 결국 뮤지컬 '인서트 코인'에서 하차했습니다. 김호창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내용도 별로고 재미도 없고 캐릭터도 별로다

relifeandlif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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