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1위소감 BTS 동생 그룹 다운 힘 보여주네

음방 1위와 소감

보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 '루저 러버(LO$ER=LO♡ER)'로 음악방송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 FIGHT OR ESCAPE'를 발표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THE SHOW'에 출연해 컴백 무대와 동시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저희에게 상을 주신 'THE SHOW'에 감사드리고, 방시혁 PD님과 빅히트 식구 여러분께 감사하다. 또 저희 멤버들의 부모님들과 가족들께도 감사하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멤버들, 그리고 우리 모아(MOA)분들 언제나 사랑하고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멋진 퍼포먼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방송에서 팝 펑크 장르의 타이틀 곡인 'LO$ER=LO♡ER'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멤버들은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해 절제미를 보여주는 가운데 머리를 치거나 큰 제스처를 통해 격렬해지는 소년의 감정을 표출하며 섬세해진 표정 연기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대박 곡 'LO$ER=LO♡ER'

이번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LO$ER=LO♡ER'는 저스틴 비버, 위켄드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곡 작업을 했던 빌리 월시와 포스트 말론, 테일러 스위프트, 셀레나 고메즈등과 작업했던 프로듀서 루이스 벨이 참여하면서 곡이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Z세대들이 현실에서 느끼고 있는 감정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매거진 'Teen Vogue'는 "'LO$ER=LO♡ER'는 Z세대를 위한 찬가이자 가질 수 없던 청춘의 그림자 아래에서 살아가는 어른들을 위한 노래"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