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선한영향력 얼굴만큼 훈훈한 기부

김희재 얼굴만큼 훈훈한 기부

가수 김희재가 선한영향력을 보여주며 얼굴만큼 훈훈한 기부를 실천했는데요, 한국 소아암 재단은 "가수 김희재가 선한 트롯 12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소아암 재단은 김희재의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을 비롯해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한 외래 치료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기부의 대명사

이제는 기부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는 김희재는 2021년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왔으며 지금까지 선한 트롯 가왕전을 통한 누적 기부액만 1333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꼭 필요한 기부 사업

한편 한국 소아암 재단의 외래 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 후유증을 치료하고 있는 환아의 가정에 교통비나 식비, 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해 조금 더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또 만 18세 미만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 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 가정에 1년간 매달 30만 원씩 총 36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