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새은 열애 아이돌 미모의 프로 골퍼와 야구 선수의 만남

프로 골퍼와 야구 선수의 만남

LG 트윈스의 투수 임찬규와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의 친동생이자 아이돌 외모의 프로 골퍼 손새은이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 '노는 브로 2'에서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레전드들이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합니다.

 

특히 방송에서 임찬규의 솔로 탈출에 같은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박용택이 큰 도움을 줬다고 말하며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박용택은 평소 범상치 않은 패션 센스의 임찬규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손봐줬다고 자랑합니다.

 

손나은 동생 손새은

한편 에이핑크 손나은의 동생으로 유명한 손새은은 1997년 생으로 언니 못지않은 미모의 얼짱 스포츠 스타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매력을 뽐낸 바 있습니다.

 

멘탈 코치 임찬규

임찬규는 1992년생 LG트윈스 소속의 투수로 신인 시절 150km를 상회하는 강속구를 계속해서 꽃아 넣을 만큼 파워피처였으나 많은 혹사와 수술로 인해 구속이 망가졌으며 최근에는 어느 정도 회복한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 메디컬 테스트 사건을 비롯해 보크 오심 사건, 아나운서에게 물을 뿌린 사건 등 각종 논란의 중심이 되며 멘털 코치로 불리기도 합니다.